(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지방공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운동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는 속에 과수의 고향으로 불리우는 함경남도 북청군이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이 사업을 추동해가고있다.
군의 중소형발전소들에서는 발전기안내날개각도조절에 의한 수차효률제고 등 기술혁신으로 지방공업공장들에 필요한 전력을 보장하고있다.
과일생산을 기본으로 하는 군의 실정에 맞게 능률높은 사과따는기계와 여러 종류의 분무기를 창안제작하여 과수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고 지방의 흔한 원료원천으로 석탄연소첨가제를 개발하여 기업소, 주민세대들에서 20%정도의 석탄을 절약할수 있게 하였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초산비닐을 리용하여 광택성이 보다 좋은 외장재생산공정을 꾸려놓는 한편 전기를 적게 쓰면서 열효률이 높은 전기보이라를 제작하여 방사공장의 역삼섬유생산공정에 도입함으로써 생산공정을 에네르기절약형으로 전환시키는데 이바지하였다.
새로운 다시마양식방법, 누에고치생산을 위한 광폭살균제생산공정을 확립한것을 비롯하여 올해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수십건의 가치있는 과학기술성과를 이룩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