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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적당건설의 진로를 밝히신 정치원로
(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의 력사에 주체86(1997)년 10월 8일은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된 특기할 정치적사변으로 기록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이날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시였다.

격동적인 이 소식을 세계 100여개 나라의 출판보도물은 앞을 다투어 광범히 보도하였고 1,300여명의 국가 및 정부수반들과 저명한 인사들, 단체들은 위대한 장군님께 축전과 축하편지,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보내여왔다.

5대륙 방방곡곡에서는 경축야회, 경축집회, 업적토론회, 사진전시회, 강연회, 영화감상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련일 진행되였다.

만민이 위대한 장군님을 이처럼 끝없이 신뢰한데는 인류의 자주위업에 쌓아올리신 그이의 업적이 위대하고 특출하였기때문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혁명적당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실현하는 령도적정치조직이라는 철리를 명백히 밝혀주시였다.

현대수정주의가 로동계급의 당활동에 엄중한 해독을 끼치고있던 시기에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조선로동당을 명실공히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킬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해주시였다.

《온 사회를 김일성주의화하기 위한 당사상사업의 당면한 몇가지 과업에 대하여》, 《김일성주의의 독창성을 옳게 인식할데 대하여》를 비롯한 그이의 로작들은 세계 진보적인 당들과 인민들이 지침으로 삼아야 할 귀중한 사상리론적재보로 되였다.

특히 1980년대말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나라 당들이 령도적지위의 상실과 당해산이라는 비극을 감수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을 때도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이 확고히 보장될 때 당이 자기의 사명을 원만히 수행할수 있다는데 대하여 심오하게 밝히시였다.

준엄했던 1990년대에도 《사회주의는 과학이다》, 《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교훈과 우리 당의 총로선》, 《혁명적당건설의 근본문제에 대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당건설과 활동의 지도적지침을 마련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세계 혁명적당들이 평양선언을 공동의 투쟁강령으로 제시하고 단결하여 투쟁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참으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혁명의 년대기마다에 우리 행성의 중심에 서시여 세계정치를 주도해나가신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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