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더모트 하드슨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대표단이 8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를 방문하였다.

박수철대표와 지부성원들이 손님들과 담화를 하였다.

담화에서는 반제민족민주전선과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영국련대위원회의 활동정형이 통보되고 앞으로의 련대를 강화하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박수철은 남조선인민들속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밑에 자력자강의 국력을 과시하고있는 공화국에 대한 동경심이 날로 높아지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공화국의 노력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계속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다고 말하였다.

더모트 하드슨은 높은 국제적권위를 지니시고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커다란 공헌을 하시는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에 대한 흠모심이 세계 진보적인민들속에서 뜨겁게 분출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김정은각하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어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책동을 짓부시고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며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성원하는 련대성활동을 앞으로도 적극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