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김재룡동지가 여러 단위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김재룡동지는 동평양화력발전소와 청천강화력발전소를 돌아보면서 보온대책을 빈틈없이 세우며 발전설비운영에서 표준조작법과 기술규정의 요구를 철저히 지켜 발전기들의 출력을 최대한 높일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양탄광의 생산실태를 료해한 김재룡동지는 갱목생산을 위한 자체의 림지조성사업을 전망성있게 진행하며 새 탄밭개발을 다그치는것과 함께 설비와 자재, 부속품보장을 확고히 앞세움으로써 석탄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일군들이 경제작전과 지휘를 짜고들고 화력탄보장을 맡은 탄광들에 로력과 설비, 자재를 집중하여 석탄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며 련관단위들에서 발전소들에 협동품을 최우선적으로 대주는것을 비롯하여 늘어나는 전력수요를 원만히 충족시키기 위한 대책들이 토의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