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가 《왜 200만명이 검찰개혁초불을 들었나》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글은 서울의 중앙지방검찰청앞에서 9월 28일에 이어 10월 5일에도 대규모의 초불집회가 있었다고 밝혔다.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초불집회에 수백만명이 자발적으로 나서는 모습은 국민이 얼마나 적페청산을 바라는지 보여주고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국민의 념원과는 다르게 적페세력들은 검찰과 언론, 정치권을 동원하여 현 《정권》을 대상으로 쿠데타를 벌리고있다고 까밝혔다.

《자한당》과 검찰의 행태에 국민의 분노가 림계점을 넘어섰으며 마침내 다시 초불을 들고 일어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글은 온 국민이 적페청산의 현 과제인 검찰개혁과 《자한당》해체의 초불을 들고 적극 떨쳐나서자고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