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5.18기념재단을 비롯한 관련단체들이 5.18광주민중항쟁을 외곡하는 세력의 행태를 단죄하여 법적대응투쟁을 벌리고있다.

10일 5.18기념재단은 대법원이 9월 26일 광주민중항쟁당시 《북이 개입》하였다는 허위사실을 류포시킨 보수론객 지만원에게 손해배상금을 지불할데 대해 최종선고하였다고 밝혔다.

이것은 5.18의 진상을 외곡하는 세력은 반드시 법적처벌을 받게 된다는것을 보여준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단체는 앞으로도 광주민중항쟁을 외곡하는 세력과 끝까지 투쟁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