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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미,일,남조선의 군사적모의책동 규탄
(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미국에서 미, 일, 남조선의 군부우두머리들이 모여앉아 그 무슨 《회담》이란것을 진행했다.미국의 주도밑에 진행된 이 《회담》에서는 미, 일, 남조선사이의 《군사협력과 관련한 공조방안》이 모의되였다고 한다.

17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번 《회담》은 침략적인 3각군사동맹을 강화하려는 미국의 각본에 따른 불순한 모의판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은 미국이 이번 《회담》을 두고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문제와는 인연이 없는것처럼 놀아대지만 그것은 눈감고 아웅하는 식의 유치한 술책이라고 규탄하였다.

미국이 과거사문제와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의 파기를 놓고 아웅다웅하는 남조선과 일본에 《군사협력》에 대해 떠들어댄 목적은 《회담》을 통해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을 어떻게 하나 되살려 미일남조선3각군사동맹을 강화해보자는데 있다고 폭로하였다.

남조선군부가 이런 불순한 목적이 깔린 《회담》에 서슴없이 머리를 들이민것은 일본의 과거죄악청산을 요구하고 재침책동을 반대하는 초불민심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조선군부세력이 외세의 강박에 아부굴종하여 위험천만한 군사적공모결탁에 발벗고나서고있는것은 초불민심을 거스르는 반민족적행위이다.

미일남조선3각군사동맹의 강화가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남조선군부세력이 대세의 흐름에 역행한 분별없는 망동에 계속 매달린다면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더 큰 규탄배격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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