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15일 《민심의 역풍을 맞을 망언망동집단》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보수세력이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내란선동과 거짓망언을 일삼으며 악페세력청산과 민주개혁을 요구하여 초불이 타올랐던 장소를 심히 어지럽히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동안 정치적리속을 채우기 위해 마치도 박근혜악페세력이 아닌것처럼 놀아대며 민중들에게 지지를 애걸하던 《자한당》 대표 황교안과 원내대표 라경원이 더이상 기만놀음이 통하지 않게 되자 가면을 완전히 벗어던지고 반《정부》집회소동에 나선것이라고 까밝혔다.
보수세력이 앞으로의 선거들을 앞두고 곤두박질치는 지지률을 어떻게 하나 끌어올리기 위해 권모술수를 부리며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지만 민심의 역풍을 맞을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권력장악을 노리고 광분하는 《자한당》,보수세력과 초불항쟁세력사이의 투쟁전선이 더욱 뚜렷해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자한당》의 발악적망동은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파는 격이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