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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건설에서 경제적실리가 큰 중공소파부재 개발
(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방파제건설에 중공소파부재가 널리 도입될것으로 전망되고있다.

바른6면체로 된 이 콩크리트부재는 국가과학원 수리공학연구소에서 연구하였다.

연구소에서는 파도높이에 따르는 중공소파부재의 크기 및 질량과 설치위치의 경사구배를 비롯한 파라메터들을 확정한 다음 파도감쇠률이 네뿔이나 세뿔소파부재에 비해 훨씬 높은 중공소파부재를 개발하였다.

실장 손성철은 동해지구 석전만의 날바다를 가로지른 고암-답촌철길의 해안방파제건설에 이 중공소파부재를 처음으로 도입하여 커다란 경제적실리를 얻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네뿔소파부재를 리용할 때에 비해 수만개의 소파부재가 절약되였고 수천㎡의 기초바닥고루기잠수작업량을 줄일수 있게 되였다.

결과 파도감쇠률을 40~50%로 높이면서도 방파벽의 높이를 40% 낮추었다.

중공소파부재가 개발됨으로써 앞으로 나라의 항만과 조수력발전소 등의 해안구조물건설에서 방파제건설원가를 낮추고 공사속도를 높이면서도 안전성을 보장할수 있게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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