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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일본당국의 조선유치반 무상화배제는 용납 못할 폭거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당국이 내외의 규탄여론에도 불구하고 10월 1일부터 시행한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에서 조선학교의 유치반들을 끝끝내 배제하였다.

2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공화국에 대한 로골적인 적대행위이며 도저히 용납 못할 비인도적폭거이라고 단죄하였다.

지금껏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비렬하고 속꼬부라진 처사가 한두번이 아니였지만 이번과 같이 어린이들의 동심마저 란도질한 극악한 만행은 없었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총련의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을 기어이 말살하고 재일동포사회의 《자연소멸론》을 한시바삐 실천에 옮기기 위해 어린이들의 보육문제에까지 국가적인 차별과 박해를 가한것은 천추만대를 두고 용서받을수 없는 죄악이다.

조선사람이라는 단 한가지 리유로 천진란만한 어린이들에게까지 가혹한 차별과 박해를 가한 일본반동들의 파쑈적폭거와 반인륜적행위를 우리는 추호도 용서할수 없다.

지금 아베정권은 뻔뻔스럽게도 우리와의 《조건부없는 대화》를 입버릇처럼 외워대고있다. 하지만 지금처럼 못된짓만 골라하는 한 그들은 절대로 우리 공화국의 문턱을 넘어설수 없으며 조선반도문제와 세계정치흐름에서 밀려난 가련한 외토리신세에서 영원히 벗어날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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