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함경북도 경성군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묘장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현재 300동의 반궁륭식2중박막수경온실과 50여동의 살림집, 100여동의 공공건물건축공사가 마감단계에 들어섰으며 수십정보에 달하는 나무모재배장, 원형삽목장, 풍토순화용도입시험구, 채종구, 삼수채취구를 비롯한 수십개 대상공사가 결속되여가고있다.

건축공사와 함께 설비조립도 동시에 진행되고있다.

이곳 온실농장과 양묘장은 로력절약형, 에네르기절약형의 현대적인 남새생산기지, 나무모생산기지이다.

얼마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농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온실운영준비를 잘하였다가 명년도부터 일시에 남새생산을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