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김재룡동지가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김재룡동지는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의 여러 직장을 돌아보면서 기업전략, 경영전략을 과학적으로 현실성있게 세우고 생산조직과 지휘를 주도세밀하게 하며 기술자, 기능공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 대상설비생산에서 결정적전환을 가져올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흑령탄광의 실태를 료해한 김재룡동지는 내부예비와 가능성, 잠재력을 최대한 탐구동원하여 막장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고 운반능력을 개선하여 화력탄생산을 늘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련관단위들에서 발전소들에 설비, 자재, 부속품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할데 대하여서와 중소탄광들의 관리운영을 개선하고 계획화사업을 짜고들며 겨울철전력생산을 원만히 하기 위한 대책들이 토의되였다.

한편 김재룡동지는 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 탄광기계수리공장을 돌아보면서 새로운 생산공정을 완비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