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도서 및 수공예품전람회가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의 기간에 볼고그라드주에서 열린 전로씨야전람회 《동방시장》에서 진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로작들을 비롯한 조선도서들, 조선민족의 슬기와 재능을 보여주는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로씨야 볼고그라드엑스포전람쎈터 총사장 등 여러 인사는 조선전람회장에 전시된 도서들을 보고 인민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들의 업적과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인민사랑에 대하여 더욱 깊이 절감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전람회를 통하여 로씨야인민은 조선의 문화를 더 잘 알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조선인민이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라며 로조사이의 친선의 뉴대가 굳건히 이어지고 계속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