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몽금포라고 하면 황해남도 룡연군 바다가에 있는 명승지로서 흰 모래불로 유명한 곳이다. 류달리 깨끗한 몽금포모래는 젖은 몸에 붙었다가도 마르면 잘 떨어진다. 해수욕장에서 리용하기에는 그저그만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인민들에게 베풀어주신 뜨거운 사랑은 평양의 릉라물놀이장에 있는 몽금포모래불에도 깃들어있다.
주체101(2012)년 5월 어느날 릉라인민유원지건설을 현지에서 지도해주시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물놀이장에 사람들이 누워있을 장소도 마련해주어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수조옆에 바닥타일이나 보도블로크만 깔아놓으면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고 누워있을 장소가 없다고 하시며 탈의실건물과 수조사이의 공간에 잔디밭이나 모래불을 조성해줄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해수욕장도 아닌 물놀이장에 모래불을 조성하는데 대하여서는 설계일군들도 생각해보지 못한 문제였다.
그이께서는 잔디밭도 좋겠지만 사람들은 잔디밭에 누워있는것보다 모래불에 누워있는것을 더 좋아할것이라고 하시며 몽금포모래로 모래불을 만들어줄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그리하여 수도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몽금포의 이름난 모래불이 릉라물놀이장에 펼쳐지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