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의 《자한당》패거리들이 그 무슨 《혁신》과 《쇄신》을 한답시고 《인재영입》놀음에 열을 올리고있다.
사회각계의 《명망높은 사람》들이라고 하면서 1차 영입대상을 발표한데 이어 앞으로 2차, 3차 발표를 통해 더 많은 《인재》들을 받아들일것이라고 떠들고있다.
물론 이것이 파멸의 위기에 처한 저들의 정치적잔명을 부지하고 래년에 진행될 《국회》의원선거에서 어떻게 하나 권력을 잡아 형세를 역전시켜보려는 잔꾀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은 두말할 여지도 없다.
실로 물에 빠진자 지푸래기 잡는다는 격의 단말마적발악이다.
가관은 이 광대극이 가뜩이나 천하디천한 《자한당》의 몰골에 더욱 흉한 칠만 해대는 결과를 초래하고있다는 사실이다.
이번에 1차대상으로 발표된자들을 보면 하나와 같이 지난 시기 리명박, 박근혜를 비롯한 보수패당에게 들어붙어서 사환군, 부역자노릇을 하면서 악명을 떨친 적페청산대상들이다.
《자한당》 우두머리 황교안이 《인재 제1호》라고 추어올리면서 직접 추천했다는 전 남조선륙군 제2작전사령관이라는자는 그야말로 《악당 제1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자는 사병들에게 온갖 노예살이를 강요하는 등 사병학대와 부정부패행위를 저지른것으로 하여 현재 재판을 받고있다고 한다.
이런 사악한자들만 신통히 뽑아 《인재중의 인재》로 천거하였으니 《자한당》이 천하의 더러운 악귀집단,사대매국과 파쑈악정, 부정부패만을 일삼는 만고역적당임을 저들스스로 드러낸 셈이다.
이것이 바로 《자한당》패거리들이 떠드는 《혁신》과 《쇄신》의 자화상이다.
악취풍기는 오물에 쉬파리떼가 성하듯 온갖 시정잡배들이 득실거리는 시궁창인 《자한당》에 버러지같은 인간쓰레기들이 모여드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문제는 그런 페물들만 골라 대오를 보강하는 《자한당》것들의 검은 속내이다.
여기에는 《자한당》을 더욱 악질적인 극우파쑈집단으로 꾸려 기어이 권력을 장악하고 저들을 반대하는 초불민심에 앙갚음을 하고야말겠다는 위험천만한 흉심이 깔려있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인민들속에서는 역적무리의 《인재영입》놀음을 계기로 《자한당》반대의 목소리가 그 어느때보다 더욱 고조되고있으며 지어 보수내에서까지 부패하고 무지무능한 《자한당》은 철저하게 망해야 한다는 비난이 울려나오고있다.
암흑의 과거를 되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발악하는 《자한당》것들을 남조선의 각계층은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