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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여일만에 최중증환자 완치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에서 140여일만에 최중증환자를 치료하여 건강을 회복시킨 사실이 전해져 사람들을 감동시키고있다.

환자는 평안북도 녕변군에서 사는 평범한 녀성이다.

올해 3월 그가 녕변군인민병원에 구급환자로 실려왔을 때 살려낼수 있다는 의학적인 담보는 전혀 없었다.

탄가스에 의한 중독성쇼크와 체온상승, 혈압파동으로 하여 생명지표들이 극한에 이르렀고 화상당한 부위들은 탄화되여 생명이 꺼져가고있었다.

병원의 의료집단은 환자를 무조건 소생시킬 각오를 가지고 수십차의 의사협의회와 기술협의회를 진행하였으며 강심, 진통, 항쇼크 및 항감염, 수액료법 등 집중적인 치료대책을 세웠다.

여러차례 진행된 피부이식수술과정에 80여명에 달하는 의료일군, 군인, 주민들이 환자에게 자기의 피부를 떼주었다.

환자가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는 기간에는 그의 건강을 추켜세우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영양가높은 음식을 마련해주며 정성을 다하였다.

그들의 사랑과 진정에 떠받들려 환자는 140여일만에 완치되여 다시 대지를 활보할수 있게 되였다.

병원문을 나서던 날 수많은 사람들앞에서 박은주녀성은 이렇게 말하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 사회주의 우리 제도에서 저는 두번다시 생을 받아안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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