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남도 성천군에는 조선민족의 높은 건축술과 문화수준을 보여주는 10여개의 력사유적들이 있다.
성천군 민족유산보호관리소 소장 김성호는 력사유적들은 조선로동당의 민족유산보호정책에 의하여 잘 보존관리되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조선봉건왕조시기인 1670년에 세워진 방선문은 성천객사(동명관)의 바깥문으로서 일명 송객정, 망경루라고 부른다.
방선문은 두공조직과 장식이 특이하며 선조들의 문루건축술과 예술적재능을 잘 보여주는 문화유적이다.
이 방선문을 지나 동명관으로 들어가게 되여있다.
방선문은 동명관의 관문이라고 말할수 있다.
본채인 동명관을 중심으로 하여 10여채의 크고작은 건물이 하나의 큰 건축군을 이룬 성천객사는 조선의 관서8경의 하나로 알려졌다.
주체37(1948)년 5월 9일 이곳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도끼로 집을 짓던 옛날에 벌써 이런 큰 집을 지은것을 보면 우리 선조들이 얼마나 지혜롭고 높은 건축술을 가지고있었는가를 잘 알수 있다고 하시면서 인민들에게 조선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시였다.
동명관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적들의 야수적폭격에 의해 재더미로 되였다.
동명관터에는 현재 화강암기둥과 여러개의 주추돌, 돌담이 남아있다.
군에는 이밖에 군자리7층탑, 자복사5층탑과 화강암을 다듬어 궁륭식으로 축조한 구룡다리 그리고 여러개의 고인돌무덤과 순장무덤, 홀골산성 등 단군조선시기와 고구려시기, 고려시기의 건축술과 문화를 보여주는 유적들도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