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각지 농장들에서 논판양어를 받아들여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평안남도의 근 200개 단위에서 1,100여정보의 면적에 논판양어를 받아들여 메기와 잉어, 붕어를 수백t, 신의주시안의 여러 농장에서는 정보당 알곡수확고를 높이면서 수십t의 물고기를 생산하였다.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을 비롯한 평양시안의 농장들에서도 논판양어를 잘하여 덕을 보고있다.
특히 강남군 장교협동농장의 논판양어방법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그 방법을 보면 논판양어를 할 포전의 논뚝을 종전보다 20㎝정도 더 높여주어 장마철에 물고기의 류실을 막을수 있게 한다. 써레를 친 다음 한주일이 지나 너비 30~40㎝, 깊이 20~30㎝정도의 물고기길을 째주며 여러곳에 물고기모이터도 만들어놓는다.
여기에 모내기가 끝난 후 새끼미꾸라지, 잉어, 붕어를 놓아주었다.
물고기가 논바닥을 뚜져주니 벼뿌리에 산소공급이 잘되고 물고기배설물은 그대로 유기질비료로 되였다.
농장에서는 올해 논판양어를 하는 논에서 정보당 1.5t정도의 물고기를 생산하고 수백㎏의 벼를 증수하였다고 한다.
여러 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논판양어야말로 일거다득의 효과를 얻는 실리있는 일이라고 말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