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20일 미국의 부당한 압력에 국민적행동으로 맞서 나갈것을 호소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체결을 위한 협상이 미국의 오만한 행위에 의해 파탄되였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한당》의 황교안과 라경원 등은 미국과의 동맹타령을 운운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사설은 지금이야말로 미군의 남조선주둔을 하루빨리 끝장내기 위한 국민적행동을 벌려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