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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또에서 조선유치반의 《유보무상화》제도적용 위한 긴급집회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유보무상화적용을 요구하는 교또조선유치반보호자련락회》(《교또련락회》)의 주최로 조선학교유치반에 대한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을 요구하는 긴급집회가 11일 일본 교또에서 진행되였다.

재일동포들과 일본시민들 300여명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집회에서는 먼저 지난 10월부터 시행된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와 그 문제점에 대한 발언이 있었다.

발언자는 현재 일본당국이 부당한 리유로 조선학교유치반을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대상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취한데 대해 지적하였다.

《교또련락회》대표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지난 기간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을 위한 항의집회와 요청활동을 벌려온데 대해 언급하였다.

다음으로 집회에 참가한 일본인사의 발언이 있었다.

발언자는 재일조선인의 존엄을 짓밟는것이 일본사회이며 일본의 정치라고 하면서 조선학교유치반의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만을 요구할것이 아니라 일본정부가 민족교육의 타당성을 인정하도록 해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일본인사들이 보내온 련대인사가 전달되였다.

계속하여 조선학교유치반의 보호자와 교원, 대학교수를 비롯한 참가자들의 발언이 있었다.

집회에서는 호소문이 랑독되였다.

호소문은 조선학교유치반의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을 위한 운동을 전개하며 이 투쟁에 대한 지지성원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가도록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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