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거듭 잡아주신 기대공의 손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89(2000)년 1월 량책베아링공장을 찾아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현장을 돌아보시다가 작업중에 있는 한 기대공의 기름묻은 손을 허물없이 잡아주시면서 지금 무슨 작업을 하고있는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그는 베아링겉면을 연마하고있다고 씩씩하게 대답올리였다.
장군님께서는 호탕하게 웃으시며 량책베아링공장 로동계급은 남자이건 녀자이건 패기가 있고 랑만적이여서 마음에 든다고, 그런 의미에서 다시한번 손을 잡아보자고 하시였다.
그이의 사랑과 믿음에 격정을 금치 못하며 기대공은 이렇게 말씀드리였다.
《위대한 장군님, 이전에는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절실히 필요한 이런 대형베아링을 다른 나라에서 사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도 이렇게 꽝꽝 만들어냅니다. 위대한 장군님, 우리는 앞으로도 이런 대형베아링과 같이 나라에 필요한것이라면 그 무엇이든 다 우리의 힘, 우리의 자재로 훌륭히 생산보장하겠습니다.》
장군님께서는 정에 넘치는 눈길로 기대공을 바라보시다가 자신께서는 로동계급의 이런 결의를 들을 때가 제일 기쁘다고 하시면서 그의 손을 또다시 잡아주시였다.
이처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동계급의 가슴에 불타는 애국열이 그리도 귀중하시여 기대공의 손을 거듭거듭 잡아주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