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전기절약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공장, 기업소를 비롯한 전국의 많은 단위들과 가정들에서는 자체의 전력생산체계를 갖추는것과 함께 새로운 절약기술을 도입하는 등 전기절약사업이 규모나 형태에 있어서 다양하게 진행되고있다.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에서는 자체통합전력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전력관리를 정보화, 과학화함으로써 년간 수백만㎾h의 전기를 절약할수 있게 하였다.
강원도 원산시송배전소에서는 전력계통관리운영의 현대화를 실현하여 년간에 수십만㎾h의 전기를 절약하였다.
평양호텔에서는 태양열물가열기와 지열뽐프, 전기절약형물가열기를 결합한 순환식물가열체계를 받아들여 종전에 비해 70%의 전기를 절약하면서도 봉사활동을 원만히 보장하고있다.
선경칠감공장, 봉화화학공장을 비롯한 화학공업부문의 공장, 기업소들에서 설비들을 전기절약형으로 개조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도, 시, 군의 수많은 가정들에서도 각이한 능력의 태양열물가열기, 태양빛전지판, 풍력발전기를 리용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