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뉴시스》에 의하면 2일 5.18기념재단과 5.18연구진이 최근 공개된 이전 보안사령부의 5.18사진첩에서 광주학살의 진상을 밝힐수 있는 자료들이 없어지거나 외곡되였다고 폭로하였다.
사진첩에 수록되여있는 《시위대가 끌고다니다 버린 장갑차》라는 설명문이 담긴 사진에 나오는 장갑차는 당시 《계엄군》에서만 사용된것으로서 군부당국에 불리하다고 보고 설명문을 외곡한것이라고 한다.
사망자를 옮기는 장면은 광주가 아니라 1980년 서울역앞에서의 시위때 찍힌 사진과 같다는것이 밝혀졌으며 시위대가 탈취한 무기를 나누어주는 사진의 설명문은 날자와 장소가 틀리고 무장하지 않은 시위대가 무장하였다고 외곡한것도 있다고 한다.
이밖에도 사진설명문의 대부분이 광주시민을 《폭도》로, 광주를 《폭동의 도시》로 모독하는 내용으로 된것을 비롯하여 많은 자료가 외곡되였다고 한다.
《뉴시스》는 보안사령부가 군에 불리한 사진을 빼거나 사진관련내용을 외곡한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첩을 통해 그 제작, 관리의 주체인 보안사령부 대공처의 죄행이 다시 드러나면서 진실을 규명할 필요성이 커지고있다고 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