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 경상유치원 어은금4중주단의 공연이 제16차 국제축전 《모스크바는 벗들을 맞이한다》에서 관중들의 절찬을 받았다.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로씨야의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이번 축전에는 조선과 로씨야, 벨라루씨, 도이췰란드, 프랑스, 이란, 캄보쟈 등 30여개 나라의 어린이들이 참가하였다.
축전에서 경상유치원 어린이들은 조선민족의 자랑인 어은금의 맑고 우아하면서도 부드럽고 독특한 음색과 다양한 연주기법으로 조선민요 《아리랑》주제의 세계명곡묶음을 특색있게 형상하였다.
어은금4중주단은 11월 29일에 있은 축전종합공연에서도 파문을 일으켰다.
공연이 끝난 다음 축전참가자들과 관중들은 조선어린이들에게 꽃다발을 안겨주고 얼싸안으며 감탄과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