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11월 27일 레바논공화국 대통령 미쉘 아운이 답전을 보내여왔다.

답전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나는 레바논인민의 긍지와 자부심의 상징인 독립절에 즈음하여 당신께서 축하를 보내주신데 대하여 커다란 기쁨과 사의를 표합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들사이에 모든 분야에서 공동협조를 강화하고 쌍무관계를 발전시켜나가려는 의향을 다시한번 표명합니다.

나는 끝으로 당신께서 나라의 부흥을 위한 책임적인 사업에서 언제나 성과를 거두실것과 귀국인민에게 복리와 안녕, 번영이 있을것을 축원합니다.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