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청년대학생들이 제28차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에서 민족의 슬기와 기상을 남김없이 떨치였다.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중국에서 진행된 이번 선수권대회에는 조선과 중국, 인디아, 몽골, 도이췰란드를 비롯한 4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선발된 남, 녀선수 500여명이 참가하였다.
경기에서 선수들은 15분 추상도형기억, 30분 2진수기억, 5분 수기억, 1시간 주패기억, 15분 얼굴 및 이름기억, 5분 력사사건기억 등 10개 세부종목에서 승부를 겨루었으며 대회에서 갱신된 세계기록은 직접 기니스세계기록집에 등록되게 된다.
류송이학생은 1시간 수기억, 5분 수기억, 불러주는수 듣고기억, 30분 2진수기억종목과 성인급종합, 무차별종합 등에서 각각 1위를 함으로써 총 7개의 금메달을 받았다.
김수림, 전유정학생들은 1시간 주패기억, 5분 주패기억종목 등에서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결과 조선선수들은 도합 11개의 금메달을 쟁취하고 3개의 금컵을 수여받았으며 4개의 세부종목에서 세계기록을 갱신하였다.
이번 선수권대회에서 조선선수들은 은메달 8개, 동메달 9개를 포함하여 총 28개의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나라별종합순위에서 단연 제1위를 쟁취하였다.
대회기간 류송이, 전유정, 김수림, 리성미, 전금평, 김주성학생들이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 최고상인 국제기억대가상을 수여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