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림정심선수가 12일 2019년 국제력기련맹 세계컵경기대회 녀자 76㎏급경기에 출전하여 끌어올리기에서 120㎏을, 추켜올리기에서 150㎏을 들어올림으로써 각각 1위를 하였으며 종합 270㎏의 성적으로 금메달 3개를 쟁취하였다.

한편 김은주선수는 녀자 87㎏급경기 끌어올리기, 추켜올리기와 종합에서 각각 2등을 하여 3개의 은메달을, 김국향선수는 녀자 87㎏이상급경기 끌어올리기에서 2위, 추켜올리기에서 3위를 하고 종합 2위의 성적으로 2개의 은메달과 1개의 동메달을 획득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