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중세시기의 이름난 건축유산의 하나인 석왕사를 복원하였다.
강원도 고산군 설봉리에 위치하고있는 석왕사는 고려말기인 1386년에 처음 건설되고 조선봉건왕조시기에 큰 규모로 확장된 불교사원으로서 53채의 웅장한 건물들이 서로 처마를 맞대고 큰 규모의 건축군을 이루고있어 하나의 마을을 방불케 하였었다.
중심건물인 대웅전과 호지문, 조계문, 불이문, 설성동루, 룡비루 등 많은 건물들로 구성된 석왕사는 조선의 절건축유산가운데서 규모와 부지면적, 부속건물의 수에 있어서 첫번째 자리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군비행대의 폭격으로 거의 전부가 불타고 파괴되였었다.
이번에 대웅전과 심검당, 응진전, 수군당, 룡비루, 산신각을 비롯한 8채의 건물을 력사주의적원칙에 맞게 개건 및 복원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87(1998)년 5월 이곳을 찾으시고 석왕사의 력사문화유적들을 원상대로 복구하며 잘 보존관리할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