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날 생화의 자연적인 모습과 함께 인조꽃과 같이 오래가는 우점을 가지고있는 말린꽃제품에 대한 조선인민의 관심이 날로 높아가고있다.
화초의 자연적풍미가 그대로 살아있으면서도 자기 특유의 매력으로 감흥을 자아내는 말린꽃.
얼마전 이름있는 상업봉사기지인 평양제1백화점에 새로 생긴 말린꽃매대앞에서 기자와 만난 원림기술국 부국장 조복심은 이렇게 말하였다.
생화가 가지고있던 습도와 유연성이 거의 그대로 보존되여있는 말린꽃은 아무리 만져도 부스러지지 않으며 본래의 색갈과 모습을 생생히 가지고있어 살림방이나 사무실 등을 장식하는데 리용할수도 있고 사람들사이에 기념품으로 주고받을수 있다.
백화점의 말린꽃매대에도 장미, 백일홍을 비롯한 여러가지 화초들과 보리, 조 지어는 흔히 볼수 있는 자연풀들을 가지고 특색있게 만든 갖가지 꽃다발과 꽃바구니 등 말린꽃제품들과 희귀종의 선인장들이 전시되였는데 구매자들의 수요가 대단하다.
앞으로 압착꽃으로부터 립체건조화, 꽃병장식과 벽장식꽃, 문장식꽃에 이르기까지 말린꽃제품의 가지수를 더 늘일 계획이다.
스타치스말린꽃으로 만든 탁상꽃바구니를 사들고 백화점을 나서며 류원신발공장 로동자 오향옥은 말린꽃이 정말 특색있고 아름답다고 말하였다.
조선에서 말린꽃제작기술은 특허를 받았다.
평양화초연구소 말린꽃제작소에서 제품들을 생산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