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에짚트아랍공화국 대통령 아브둘 파타흐 알 씨씨가 26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새해 2020년을 맞으며 각하께와 그리고 각하를 통하여 친선적인 조선인민에게 진심으로 되는 인사를 보내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면서 새해에 번영과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나는 새해가 우리 공동의 목표인 평화와 안정, 진보를 이룩하기 위하여 세계적인 심각한 도전들을 함께 극복해나가는 기회로 되기를 희망합니다.

나는 새해에도 우리 두 나라사이의 공고한 뉴대와 쌍무관계가 계속 강화발전됨으로써 친선적인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미래가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다시한번 가장 충심으로 되는 경의를 표하면서 각하께서 건강하실것과 친선적인 귀국인민과 세계 모든 인민들에게 진보와 복리가 있기를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립니다.

새해 2020년을 축하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