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8돐 경축모임이 28일 근로단체들에서 진행되였다.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된 청년학생들의 경축모임에서 보고자와 연설자들은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주체의 건군사와 조국력사에 특기할 민족사적대경사이라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조국수호의 만년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투쟁을 진두지휘하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청년사업에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랑과 믿음이 있어 청년들이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들로 억세게 자라나게 되였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에서 진행된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경축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심으로써 조선로동당의 혁명적무장력의 본태와 성격을 굳건히 고수하고 반제대결전에서 백승의 전통을 줄기차게 이어나갈수있는 결정적담보가 마련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공화국의 군사적위력을 최고의 경지에 올려세우시여 조선인민이 대대손손 행복을 누려갈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영구불멸할 업적은 주체조선의 부강번영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