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8돐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 경축공연이 28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설화 《백두령장이 지키시는 땅이다》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남성4중창 《수령님 바라시는 오직 한길에》, 기악과 노래 《장군님 백마타고 달리신다》, 합창 《김정은장군께 영광을》 등의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김정은동지를 공화국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 최고사령관복을 누려가는 조선인민의 영광과 긍지를 감명깊게 펼쳐보이였다.

주체적혁명무력건설의 최전성기를 펼치시며 국가의 존엄과 위용을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업적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애국의 한길에서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본분을 다해갈 열의를 구가한 종목들도 무대에 펼쳐졌다.

직맹일군들, 근로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