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 곳곳에는 조선민족의 전통음식인 김치를 봉사하는 매대가 있다. 보기만 해도 민족의 향취가 진하게 풍겨오고 향긋한 맛을 떠올리며 군침이 돌게 하는 류경김치공장의 통배추김치, 백김치, 총각김치, 깍두기 등에 대한 사람들의 수요는 매우 높다.

류경김치공장에는 수도시민들에게 맛좋은 김치를 공업적인 방법으로 생산하여 안겨주시려고 바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헌신의 로고가 뜨겁게 어려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현대적이며 능력이 큰 김치공장건설을 발기하시고 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주시였으며 공장이름도 《류경김치공장》으로 명명해주시였다.

주체105(2016)년 6월 공장을 찾으신 그이께서는 류경김치공장을 우리 나라 김치공업화의 본보기, 표준단위로 꾸리자는것이 당의 의도라고 하시면서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민족전통음식의 고유한 맛이 살아나고 영양가가 높은 갖가지 신선한 김치를 더 많이 생산하여 평양시안의 상업봉사망들과 수도시민들에게 보내줌으로써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듬해 1월 공장을 또다시 찾으시여 민족전통음식이며 세계5대건강식품으로 유명해진 김치를 세계에서 으뜸가는 식품으로 당당히 자랑할수 있게 생산하여야 한다고, 인민들을 위한 김치공장은 세상에서 제일 으뜸이여야 하며 흠잡을데가 없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류경김치공장을 본보기, 표준으로 하여 각 도들에도 현대적인 김치공장들을 일떠세울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정녕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에 의해 조선민족의 전통음식인 갖가지 김치와 장절임을 꽝꽝 생산하는 류경김치공장이 훌륭히 일떠서고 김치공업화의 새 력사가 펼쳐졌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