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대표로 꽁고로동당 제5차대회와 당창건 50돐경축행사에 참가한 꽁고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가 지난해 12월 31일 꽁고공화국 대통령을 만났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데니 싸쑤 느게쏘대통령에게 보내시는 인사를 김명식대사가 정중히 전하였다.

대통령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자신의 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대사에게 부탁하였다.

또한 꽁고로동당 제5차대회와 당창건 50돐경축행사에 조선로동당대표를 파견해준데 대하여 충심으로 되는 깊은 사의를 표시하였다.

대통령은 조선이야말로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나라이라고 하면서 최고령도자각하의 령도밑에 앞으로도 조선인민이 모든 분야에서 계속 커다란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한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