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주체조선의 자랑찬 현실은 절세의 위인을 모셔야 나라가 강하고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이 굳건히 지켜지게 된다는 진리를 더욱 깊이 새겨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강철의 의지와 무한대한 정력으로 혁명령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면불휴의 장정은 조국의 운명과 민족의 미래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을 지닌 절세의 위인만이 수놓을수 있는 영웅서사시적행로이라고 론설은 밝혔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조국땅에서 이룩된 세기적인 전변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을 지니시고 단 한걸음의 양보도, 순간의 주저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우리 혁명을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끝없는 로고와 헌신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주체조선의 존엄과 지위, 국력강화에서 극적인 전환을 가져온 최근년간의 경이적인 사변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얼마나 위대한분이시며 그이의 령도가 얼마나 탁월하고 세련된것인가 하는것을 웅변적으로 실증해주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리혜안의 예지, 예리한 분석력과 판단력, 단호한 결심과 대담한 실천, 부닥치는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공격정신, 언제나 주도권을 장악하고 승리만을 이룩하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 화를 복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는 림기응변의 지략은 세계를 경탄시키고있다.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주체조선의 미래는 끝없이 휘황찬란하며 우리 조국은 세계가 우러러보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장엄하게 솟구쳐오를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