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번째 생일을 맞이한 황해북도 은파군 기산리 양덕선할머니, 자강도 자성군 송운리 한순옥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시였다.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걱정없이 건강하여 복락을 누리는것만도 분에 넘치는데 사랑의 생일상까지 받아안은 장수자로인들은 격정을 금치 못해하였다.

해방전 가난한 농사군의 딸로 태여나 갖은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살아온 이들은 농사일을 하면서 사회주의조국을 위해 성실한 땀을 바치여왔다.

지금도 건강한 몸으로 집안살림을 돌보고있는 할머니들은 자손들과 이웃들에게 사회주의 우리 제도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장수할수 있겠는가고 하면서 당과 조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라고 당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