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궐기대회가 천리마구역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앞 교양마당에서,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궐기대회가 개선문광장에서 22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휘동지와 관계부문, 직맹, 녀맹일군들, 로동자, 직맹원, 녀맹원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궐기대회들에서는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에서 하신 보고는 절세위인의 철의 신념과 의지, 백두의 공격정신과 기질이 맥박치는 전투적기치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정면돌파전에로 부른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기상과 투쟁본때로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도전과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며 당창건 75돐을 맞이하는 올해를 뚜렷한 경제건설성과, 로력적성과로 빛내이기 위한 집단적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갈것을 전국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에게 호소하였다.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조선녀성의 강인한 기개를 남김없이 떨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궐기대회가 끝난 다음 시안의 각 구역녀맹원들은 선전경연을 벌려 들끓는 수도의 분위기를 더해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