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근로단체일군들과 동맹원들의 련합궐기모임이 24일 평양시와 각 도들에서 진행되였다.
모임들에서는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하신 보고에는 그 어떤 돌풍이 몰아쳐와도 우리 힘, 우리 식으로 보란듯이 주체혁명위업승리의 활로를 열고 사회주의강국의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앞당겨 실현하려는 당의 철석의 신념이 맥박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엄혹한 시련과 난관을 맨 앞장에서 뚫고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야 할 용감무쌍한 기수, 척후병들은 마땅히 근로단체일군들과 동맹원들이 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어 학생취주악대활동, 대렬합창 등 다양한 선전선동사업들이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