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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정면돌파전으로 조선의 기상과 본때 떨쳐야 한다
(평양 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혁명적로선에는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높이 우리의 힘을 끊임없이 증대시켜 적대세력들의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건설의 활로를 반드시 열어놓으려는 조선로동당의 철의 신념이 맥박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우리는 당의 의도대로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 자력갱생의 승전포성을 드세차게 울려 주체조선의 기상과 본때를 다시한번 힘있게 떨쳐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공격만을 아는 우리 인민의 전통적인 투쟁방식이며 그 승산은 확고하다.

위대한 당의 령도는 정면돌파전승리의 결정적요인이다.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며 승리이다. 바로 이것이 정면돌파전에 떨쳐나선 천만대중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단결되고 근면한 우리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은 정면돌파전승리의 원천이다.

일심단결의 정치사상적힘은 그 무엇으로써도 잴수 없다.

우리 국가의 막강한 저력과 잠재력은 정면돌파전승리의 강위력한 보검이다.

침략위협에는 정의의 보검으로 맞서고 압력에는 강경으로 대답하며 자기의 요구를 철저히 관철해나가자면 강위력한 국력을 마련해야 한다.

우리에게는 마음만 먹으면 그 무엇이든 다 이룰수 있는 막강한 힘이 있다

우리 인민이 허리띠를 조이며 다져온 무적의 군사력은 오늘의 장엄한 정면돌파전의 승리를 확고히 담보해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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