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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과거청산은 일본의 숙명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30일 《과거청산은 절대로 회피할수 없는 일본의 숙명이다》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많은 나라들이 과거에 저지른 잘못을 청산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지난해 영국과 프랑스가 아프리카나라들에서 략탈하였던 문화유산들을 반환하였으며 도이췰란드정부도 제2차 세계대전직후부터 지금까지 나치스정권이 감행한 전범죄에 대해 깊이 사죄하고 인적, 물적, 정신적피해를 입힌 나라와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을 하고있다.

얼마전 도이췰란드는 네데를란드 유태인대학살국가박물관건설에 400만?를 기증하였다.

여기에는 과거문제해결로 나라들사이의 화해와 새로운 관계발전을 도모해나가는 현 국제적흐름이 반영되여있다.

지난날의 죄과를 성근하게 반성하고 배상하는것은 가해자의 마땅한 의무일뿐아니라 불미스러운 과거와 결별하기 위한 옳바른 태도이다.

그러나 이와 상반되게 초보적인 죄의식도 느낄줄 모르고 죄악으로 가득찬 과거에 대해 사죄와 반성을 전혀 하지 않고있는 치졸하고 야만적인 나라가 있다.

바로 섬나라 일본이다.

일본은 파쑈도이췰란드를 릉가하는 특대형반인륜범죄를 저지른 전범국, 전패국이다.

일본이야말로 선참으로 과거죄악에 대해 전인류앞에 특히 우리 조선인민앞에 무릎꿇고 백배 사죄하고 배상하여야 할 나라이다.

허나 섬나라는 패망후 오늘까지 그에 대한 생각은 고사하고 과거범죄를 전혀 인정조차 하지 않고있으며 흑백전도의 파렴치한짓만 해대고있다.

조선과 아시아대륙을 피로 물들인 죄행을 그 무슨 《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기여》로 둔갑시키며 력사를 외곡, 날조하고있다.

국제사회가 치를 떨며 규탄하는 일본군성노예문제만 보아도 그를 한사코 부정하다 못해 관련표현조차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후안무치하게 놀아대고있다.

과거를 부정하는것은 그것을 되풀이하겠다는것이나 다름없다.

일본반동들이 과거범죄에 대해 그처럼 기를 쓰고 부인해나서고있는것은 죄악의 력사를 재현하기 위해서이다.

지금 일본은 침략전쟁에서 패한것이 《힘이 약했던》 탓이라고 하면서 재침야망실현을 위한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에 발악적으로 매달리고있다.

끝없는 야욕은 지역의 범위를 벗어나 전세계에로 확대되고있으며 우주공간에까지 뻗치고있다.

광신적인 국수주의와 침략사관을 새 세대들과 일본국민들의 의식속에 체계적으로 집요하게 부식시키는 한편 전쟁국가의 완전체모를 갖추기 위한 헌법개악을 강행추진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의 이처럼 파렴치하고 날강도적인 행위는 우리 인민의 대일적개심과 증오심을 증대시킬뿐이다.

전체 조선민족의 가슴속에는 아직까지도 일제에 의해 강요당한 불행과 고통의 상처가 응어리져있으며 일본으로부터 반드시 피의 대가를 받아내고야 말 의지가 날이 갈수록 더욱 굳어지고있다.

일본의 과거청산은 단순히 력사문제나 금전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인류의 정의와 미래, 세계평화를 위한 심각한 정치적문제이다.

과거청산은 절대로 회피할수 없는 일본의 숙명이며 시대와 력사의 엄정한 요구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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