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김재룡동지가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김재룡동지는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여러 생산공정을 돌아보면서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발전설비들의 기술개조와 타빈날개의 국산화실현을 위한 연구사업을 적극적으로 벌려 전력생산을 늘이는데서 나서는 대책적문제들을 강조하였다.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위한 대상건설장에서 김재룡동지는 일정대로 공사를 내밀고있는 건설자들의 투쟁을 고무해주었으며 일군들이 시공지도를 짜고들어 건설물의 속도와 질을 다같이 높일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새기고 과학자, 기술자들이 새로운 기술혁신안들을 적극 연구도입하며 련관단위들에서 건설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들을 책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대책들이 강구되였다.

한편 김재룡동지는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를 현지료해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