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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로친선관계발전은 두 나라 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추동
(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은 2000년 2월 9일 평양에서 조선과 로씨야사이의 친선, 선린 및 협조에 관한 조약이 조인된것과 관련하여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론설은 조약에 기초하여 두 나라는 평등, 호혜의 원칙을 견지하면서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서로 긴밀히 협조하고 친선의 뉴대를 강화해왔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로씨야의 뿌찐대통령사이에 있은 평양과 모스크바, 울라지보스또크에서의 상봉들은 조로친선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려세운 력사적인 사변으로 기록되였다.

두 나라 령도자들사이의 력사적인 상봉들을 계기로 조로공동선언과 조로모스크바선언이 채택되고 조로친선의 뚜렷한 발전전망이 열리게 되였다.

전략적이며 전통적인 조로친선관계를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확대강화발전시켜나가려는것은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립장이다.

최근시기 조로관계는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지향과 리익에 맞게 좋게 발전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해 4월 로씨야의 뿌찐대통령과 력사적인 첫 상봉을 하시고 훌륭한 친분관계를 맺으시여 전략적이며 전통적인 조로친선의 뉴대를 일층 강화하시였다.

조로친선협조관계를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가는것은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공동의 번영을 이룩해나가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

조로친선관계발전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과 강력한 국가건설을 위한 로씨야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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