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7일 남조선로동자들을 협상의 리용물로 삼는 미국의 비렬한 행위를 단죄하는 사설을 게재하였다.

사설은 미국이 미군기지에서 일하는 남조선로동자들에게 줄 자금이 없어서 무급휴직조치를 취하려 한다는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남조선주둔 미군이 해마다 받는 유지비도 쓰고 남아 수천억원씩 쌓아두고있다고 밝혔다.

사설은 남조선주둔 미군이 미국의 돈벌이수단이라는것이 부각될뿐이라고 하면서 미군이 남조선에 실지 필요한것인지 생각해봐야 할 때라고 강조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