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막기 위한 사업이 전사회적으로 전개되고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막기 위한 사업은 비상방역지휘부나 보건기관 일군들의 힘만으로는 성과를 기대할수 없기때문에 모든 부문과 단위의 근로자들이 최대의 각성을 가지고 이 사업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하고있다.

신형코로나비루스의 세계적인 전파상황과 그 위험성，감염 및 이상증상, 예방에서 지켜야 할 의학상식 등 자료를 계속 갱신하면서 출판물들과 텔레비죤방송, 대형LED전광판 등을 통한 위생선전이 보다 강화되고있다.

발열증상 등 조금이라도 이상한 징후가 나타나면 제때에 대책을 세우기 위한 사업이 취해지고있다.

해당 보건기관들이 각급 인민정권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막기 위한 사업에서 빈공간이 생기지 않게 매일 지역안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신속한 대책을 세우도록 하고있다.

비상방역지휘부의 지휘에 절대복종하도록 강한 규률과 질서를 확립하도록 하고있다.

방역사업에 필요한 보호복, 보호안경, 마스크를 비롯한 의료품과 생활용품 등을 원만히 보장해주는것과 함께 주민들이 방안공기갈이와 소독을 자주 하고 개체위생을 잘 지키도록 하기 위한 사업에도 관심을 돌리도록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