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과학기술전당에서 근로자들에 대한 정보봉사를 잘하고있다.

각이한 분야의 자료를 열람할수 있는 과학기술전당의 정보봉사는 과학자, 기술자, 교육자들을 비롯한 전문가들뿐아니라 전국의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학습에 큰 도움을 주고있다.

이곳에서는 해마다 전국과학기술축전, 전국정보기술성과전시회 등 여러 전시회와 학술토론회, 부문별학술발표회들이 진행되고있다.

과학기술전당을 중심으로 하는 국가적인 과학기술보급망이 확대되여 전국각지의 거의 모든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들이 과학기술전당의 과학기술보급실망체계에 가입하였다.

홈페지를 통하여 새로운 과학기술자료들과 자기 단위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에 대한 자료들을 신속하게 봉사받고있다.

주체105(2016)년 1월 1일 준공식이 진행된 때로부터 현재까지 과학기술전당을 찾은 참관자수와 열람자수는 연 수백만명이며 홈페지리용자수는 연 2억 천수백만명에 달한다.

올해 1월달에만도 연 12만 3,000여명이 과학기술전당을 찾았으며 홈페지리용자수는 연 107만여명, 자료열람건수는 587만 2,200여건에 달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