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그리움과 경모의 정을 담아 216사단직속 인민보안성련대의 돌격대원들은 60여종에 수천점의 얼음조각을 창작하여 축전장에 전시하였다.
지난 8일에 개막된 때로부터 축전장으로는 매일 216사단 돌격대원들과 삼지연시를 비롯한 량강도안의 일군들, 근로자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원들이 끊임없이 찾아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