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청년련대가 15일 민주로총 회의실에서 모임을 가지고 청년들이 적페청산투쟁의 앞장에 설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단체는 결의문을 통해 청년들이 강도적인 미국에 맞서 자주를 실현하고 사회적불평등을 없애기 위해 투쟁할것이라고 밝혔다.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하여 정세를 격화시키는 모든 적대행위를 중단시키고 미군이 없는 조선반도를 만드는 길이 평화를 실현하는 길이라고 강조하였다.

단체는 외세에 편승하는 《자한당》을 비롯한 적페세력을 청산하기 위해 청년학생단체들과 힘을 합칠것이라고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