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18일 미국의 위험천만한 《싸드》운영계획을 규탄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미국이 《싸드》발사대의 운영을 《패트리오트》미싸일, 《SM-3》해상고고도요격미싸일과 하나의 체계로 지휘, 통제하는것으로 계획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미국의 구상대로라면 성주는 물론이고 남조선전체가 미군의 군사적지배상태에 놓이게 된다고 까밝혔다.
사설은 미국의 이러한 음모는 남조선을 미국중심의 미싸일방어체계에 완전히 예속시키려는것이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해치고 전쟁위기를 심화시키는 위험천만한것이라고 규탄하면서 민중이 미군철거투쟁에 떨쳐나서는것은 필연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