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전파를 철저히 막기 위한 사업이 강화되고있는 가운데 전국각지에서는 이 사업의 중요성과 병의 증상, 치료, 예방대책 등에 대한 해설선전사업이 더욱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중앙에서는 다행히도 우리 나라에서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은 조건에서 사람들이 긴장을 늦추는 현상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각성시키기 위해 많은 위생선전자료들을 만들어 단위들에 배포하여 리용하도록 하고있다.

보건기관들은 물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위생선전직관판들을 게시하였으며 주민지구의 진료소와 병원의 호담당의사들은 매일 검병에 앞서 위생선전사업을 실속있게 하고있다.

방송선전차들이 해당 장소들에 이동배치되여 집중적인 위생선전을 하고있으며 뻐스와 지하철도, 궤도전차 등 대중교통운수수단들을 리용하는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방법으로 위생상식을 알려주고있다.

신형코로나비루스의 위험성과 전파경로, 감염증의 증상과 진단, 예방치료와 관련한 새로운 자료들을 제때에 수집, 분석, 종합하여 출판보도물을 통해 사람들에게 선전하는 사업도 적극적으로 진행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