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20년 2월 23일기사 목록
남조선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 433명으로 증가
(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 남조선 《련합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이날 하루동안에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가 229명 증가하였다. 이로써 남조선에서의 확진자는 총 433명으로 발표되였다.

지금까지 감염자가 없었던 강원, 세종, 울산, 대전에서 이날 하루동안에 환자가 발생하면서 이제는 이른바 《안심지대》가 없어졌다고 한다.

감염자들가운데서 1명은 스스로 호흡하기 어려운 상태에 있고 1명은 인공호흡기를 달고있어 안심할수 없는 상태라고 한다.

환자증가속도도 점점 빨라지고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체적인 감염자가운데서 231명이 대구교회, 111명이 청도대남병원과 각각 련관되여있는것으로 하여 이 두곳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을 관리하지 못하면 전지역적인 대류행에 직면할것으로 예상하고있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